[EASL] 알바크 도쿄 다이니우스 감독 “우리 홈구장은 NBA와 맞먹어”

임종호 2026. 1. 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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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구장 시설은 NBA와 맞먹는다." 알바크 도쿄 아도마이티스 다이니우스 감독의 말이다.

알바크 도쿄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C조 예선 경기서 창원 LG에 88-81로 승리했다.

알바크 도쿄 홈구장은 1만 5천석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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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구장 시설은 NBA와 맞먹는다.” 알바크 도쿄 아도마이티스 다이니우스 감독의 말이다.

알바크 도쿄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C조 예선 경기서 창원 LG에 88-81로 승리했다. 시종일관 접전 승부를 펼친 알바크 도쿄는 마커스 포스터(27점), 세바스찬 사이즈(24점), 카이 테이브스(19점)를 앞세워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승장 자격으로 만난 다이니우스 감독은 “LG의 외곽을 많이 신경 썼다. 결과적으로 인사이드 수비가 약해지면서 상대에게 쉽게 공격을 허용했다. 그래서 경기 초반이 어려웠다. 하지만, 후반 들어 상대 외곽을 잘 제어하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B리그서 60%대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 중인 알바크 도쿄. 이날은 88.9%(16/18)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 LG(63.6%)와 대조를 이뤘다.

리그보다 더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한 이유에 대해선 “공이 다르다”라며 웃은 뒤 “B리그는 긴 레이스이고, EASL은 단기 레이스다. 중요한 경기선 (자유투)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 같다. B리그에서도 중요한 경기선 자유투 성공률이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알바크 도쿄 홈구장은 1만 5천석 규모를 자랑한다. 반면, 창원 구장은 약 5천명의 관중 수용이 가능하다.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다이니우스 감독은 팀의 홈 구장이 NBA 시설과 맞먹는다고 했다.

“경기장 안에 연습장과 홈 코트가 모두 있다. 구단 직원들, 선수들과도 매일 함께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NBA 경기장을 많이 가봤지만, 그런 의미에서 우리 팀의 홈 구장은 NBA 경기장과도 맞먹는 시설이다.”

뉴 타이베이 킹스(대만), 자크 브롱코스(몽골)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알바크 도쿄.

두 팀 중 어느 팀이 더 까다롭냐는 질문에 그는 “어려운 상황 속 팀에 부상자가 많다. 그래서 지금 당장 기다리고 있는 경기에 집중하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 당장 EASL 경기에 대한 코멘트를 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다음 상대인 뉴 타이베이 킹스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경기장을 떠났다.

 

사진=EAS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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