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 “높은 곳을 가기 위해 오펜스에서 수정이 필요”…문경은 KT 감독, “초반에 무너진 게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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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21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수원 KT를 73–62로 꺾었다.
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초반 매치업을 다르게 준비했다. 이전에 문정현에 인사이드를 많이 허용해서 매치업을 바꾼 게 주요했다. 오늘도 후반에 경기력이 안 좋았지만, 조금 나아졌다. 다만, 높은 곳을 가기 위해 오펜스에서 수정이 필요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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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을 가기 위해 오펜스에서 수정이 필요하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
“초반에 무너진 게 패인이다” (문경은 KT 감독)
안양 정관장은 21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수원 KT를 73–62로 꺾었다. 1위 창원 LG를 0.5게임 차로 쫓는다.
정관장은 1쿼터를 28-5로 압도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쿼터 초반에 다소 주춤했지만, 문유현(180cm, G)과 두 외국 선수가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29-13으로 압도했다.
2쿼터부터 다소 득점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문유현이 상대가 따라붙을 때마다 득점과 스틸로 추격을 따돌렸다. 그 결과 정관장이 1쿼터에 벌어둔 점수 차를 지켜내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초반 매치업을 다르게 준비했다. 이전에 문정현에 인사이드를 많이 허용해서 매치업을 바꾼 게 주요했다. 오늘도 후반에 경기력이 안 좋았지만, 조금 나아졌다. 다만, 높은 곳을 가기 위해 오펜스에서 수정이 필요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표승빈(189cm, F)이 12점을 올리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유도훈 감독은 “D리그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감독으로서 끝까지 준비하는 선수로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 다음 경기에서는 박정웅과 김영현도 활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문유현에 대해 “아직 성장하는 과정이다. 공격에서 개인 능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득점과 패스 타이밍을 살짝 주저하는 모습이 보인다. 수비는 대학 때보다 몸싸움에서 힘들 것이다. 차차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KT의 1쿼터 야투 성공률이 12%(2/17)로 매우 저조했다. 3점슛은 단 1개도 집어넣지 못했다. 그 결과 5-28이라는 최악의 출발을 했다. 후반에 강성욱(184cm, G)과 데릭 윌리엄스(202cm, F)가 살아났지만, KT는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후 문경은 KT 감독은 “최근 분위기가 좋았는데, 시작부터 상대의 압박 수비에 밀렸다. 준비를 잘못한 것 같다. 상대의 함정에 빠졌다. 초반에 무너진 게 패인이다. 중요한 순위싸움 중이다. 연패하지 않기 위해 남은 2경기 승리해서, 라운드 6승 3패를 목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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