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 붕괴’ 시공사 대표 등 6명 구속영장 기각

김옥천 2026. 1.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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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해 11월 7명이 숨진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J중공업과 하청업체 대표 등 6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울산지법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는 점, 방어권 보장이 필요한 점 등을 참작해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울산경찰청과 부산고용노동청은 타워 해체 공사를 시방서와 다르게 진행하거나 현장 위험성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혐의 등으로 시공사 대표와 현장 책임자 등 6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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