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재계약 62명 연봉 계약 완료...노시환 10억·김서현 1억6천800만원 '대폭 인상'

김선영 2026. 1.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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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요 선수 연봉 계약 현황.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21일 재계약 대상 62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팀 내 최고 연봉자는 내야수 노시환이다. 지난해 3억3천만원에서 6억7천만원 오른 10억원에 사인하며 203% 인상률을 기록, 팀 내 최고 인상률과 최대 인상액을 동시에 달성했다. 지난 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 14도루를 기록한 활약에 대한 보상이다.

투수 중에서는 마무리 김서현이 5천500만원에서 1억6천800만원(200%↑)으로 뛰었다. 69경기 등판에 33세이브를 기록한 성과가 반영됐다. 문현빈 2억3천만원(161.4%↑), 하주석 2억원(122%↑), 문동주 2억2천만원(120%↑) 등도 대폭 인상됐다.

억대 연봉 선수는 13명이다. 김종수(1억1천700만원), 이진영(1억1천만원)이 새로 억대에 진입했고, 플레잉코치 이재원은 1억원에 동결됐다.

한화 선수단은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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