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산불, 강풍에 확산 우려…주민들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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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옥곡면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21일 오후 6시 44분쯤 옥곡중학교 인근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동원된 공무원들은 간이 산불 진화 장비를 착용하고 교문 인근에 모여 대기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옥곡중학교에서 만난 한 주민은 "처음에는 조그마한 산불인 줄 알았는데 점점 불이 커지니까 너무 놀랐다"며 "마을 쪽으로 불이 번지면 어쩌나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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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 광양시 옥곡면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21일 오후 6시 44분쯤 옥곡중학교 인근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소방당국은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옥곡중학교 소화전을 이용해 소방차 급수에 나섰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동원된 공무원들은 간이 산불 진화 장비를 착용하고 교문 인근에 모여 대기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해가 지면서 소방 헬기가 투입되지 못하자 일부 산불 진화 요원들은 산으로 직접 투입되기도 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후 6시 15분 기준 56%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지만 현장에는 바람이 강하게 일면서 주변으로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상황을 지켜보는 주민들은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 "불이 커지면 어쩌냐"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화재가 마을 쪽으로 점차 확산하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탄 냄새도 짙어지고 있다.
옥곡중학교에서 만난 한 주민은 "처음에는 조그마한 산불인 줄 알았는데 점점 불이 커지니까 너무 놀랐다"며 "마을 쪽으로 불이 번지면 어쩌나 걱정된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마을 쪽 동선에는 산불진화대원 배치를 완료했으나 바람에 산불이 자꾸 넘어오면서 재발화되고 있다"며 "야간이라 헬기도 뜨지 못해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wh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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