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김선형 복귀 임박’ 문경은 감독 “일단 최대한 아낀다”

수원/김민태 2026. 1. 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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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문경은 감독은 "정관장이 베스트5에 표승빈이 나오면서 3가드로 나온다. 높이에서 우리가 앞선다면 좋은 경기 할 것 같다. 포워드들의 좋은 움직임으로 맞대결 2승을 거뒀다. 3라운드에서도 수비가 좋았다. 우리 포워드들의 공격력에 대한 대처를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쪽을 공략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뒤꿈치 부상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8일 이후 코트를 밟지 못했던 김선형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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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민태 인터넷기자] 김선형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다만, 경기 출전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수원 KT는 2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과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다. 2연승으로 브레이크에 돌입했던 KT는 그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다. 현재 6위(17승 16패)에 자리하고 있지만, 5위 KCC(17승 15패)와 반 경기 차이뿐이다. 같은 시간 경기를 펼치는 KCC가 패하고, KT가 승리하면 순위는 뒤집힌다. 선두 LG와의 차이도 5.5경기로 아주 크지 않다.

다만, 상대 정관장이 2위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만만한 팀이 아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2승 1패로 앞서 있지만, 이전 맞대결과 달리 하윤기와 조엘 카굴랑안이 없는 KT다. 두 선수 모두 시즌 아웃.

문경은 감독은 “정관장이 베스트5에 표승빈이 나오면서 3가드로 나온다. 높이에서 우리가 앞선다면 좋은 경기 할 것 같다. 포워드들의 좋은 움직임으로 맞대결 2승을 거뒀다. 3라운드에서도 수비가 좋았다. 우리 포워드들의 공격력에 대한 대처를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쪽을 공략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김선형이 드디어 복귀한다. 뒤꿈치 부상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8일 이후 코트를 밟지 못했던 김선형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포함됐다.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지만, 경기 출전까지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문경은 감독은 “최대한 아끼려고 한다. 몸 상태 0%라고 생각하고 있다. 벤치에 있으면서 조언도 해줄 수 있고, 라커룸에서의 적응도 필요할 것 같아서 엔트리에는 포함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의 관심사는 문정현-문유현(정관장) 형제의 만남이다. 최초 형제 1순위 타이틀을 가진 둘이 프로 입성 이후 서로를 상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긍정적인 경쟁의식을 가지는 건 좋지만, 오히려 이것이 방해가 될 수 있는 건 우려되는 점이다.

문경은 감독은 문정현에 더해 한 명을 더 꼽았다. 신인이지만 김선형의 부상 공백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곧바로 주전 가드로 도약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성욱이다. 특급 신인 간의 맞대결도 예정된 상황이다.

문경은 감독은 “문정현은 아니다 싶으면 (경기에서) 빼면 된다. 강성욱은 지금 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웃음)”라는 농담을 던진 문 감독은 “문정현은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다. 신경은 쓰일 거다. 그래도 KBL에서 몇 년 뛰었으니 잘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강성욱은 대구에서 양우혁(가스공사)과 맞대결했을 때 평소보다 공격에 더 욕심내는 것 같더라. 아직 특별히 말해준 건 없는데, 경기 직전에 경각심을 위해서 귀에 대고 짧고 굵게 말해줄까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5
KT : 강성욱 이윤기 문정현 박준영 힉스
정관장 : 문유현 박지훈 표승빈 오브라이언트 김종규

#사진_점프볼 DB,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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