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박지훈·이준혁, '왕사남' 캐스팅 후 월드스타 돼"[스한:현장]

신영선 기자 2026. 1. 2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박지훈, 이준혁의 인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배우,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장항준 감독은 캐스팅 비화를 박지훈의 현재 위상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장항준 감독. 2026.1.2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박지훈, 이준혁의 인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배우,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박지훈. 2026.1.2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장항준 감독은 캐스팅 비화를 박지훈의 현재 위상을 언급했다. 장 감독은 "'약한 영웅'을 보고 박지훈이 단종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팬덤이 많지 않았고 이미지에 고정관념이 없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글로벌 스타가 됐다.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유해진 씨와 부자 같은 느낌이 있어 '내가 복을 받았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를 연기한다. 

특별출연으로 합류한 이준혁에 대해서도 '천운'이라는 표현했다. 장 감독은 "이준혁 씨는 단종을 지킨 유일한 대군인 금성대군 역에 딱 맞는 올곧은 인물이라 캐스팅했다"며 "그 뒤로 '나의 완벽한 비서'로 월드 스타가 되셨다. 천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