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박지훈 눈빛에 몰입...많이 울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6. 1.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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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이 박지훈을 칭찬했다.

유해진은 박지훈과 호흡에 대해 "연기는 기브 앤 테이크라고 생각하는데, 박지훈과 주로 상대하게 된다. 박지훈이 정말 잘 던져준 것 같다. 눈빛의 깊이를 보면 달라진다"고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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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유해진. 사진|유용석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이 박지훈을 칭찬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시사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이 참석했다.

유해진은 박지훈과 호흡에 대해 “연기는 기브 앤 테이크라고 생각하는데, 박지훈과 주로 상대하게 된다. 박지훈이 정말 잘 던져준 것 같다. 눈빛의 깊이를 보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왕과 사는 남자’를 처음 봤는데 많이 울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끔 너무 잘 해줬다. 고마운 마음이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박지훈도 “저도 선배를 보며 울었다. 엄흥도와 눈을 마주쳤을 때 아버지를 보는 슬픔이 있지 않았나 싶다. 그리움 등이 선배와 눈을 마주쳤을 때 그 감정은 아직도 생각이 난다.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2월 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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