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장 돕는 경기도… 해외연수·자립 등 지원

구자훈 기자 2026. 1.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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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소년 지원 정책은 ▶해외연수 프로그램 '청소년 사다리' ▶청소년 국·내외교류 지원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확대 ▶토닥토닥 재정 패키지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생활 형평성 지원 등이다.

이외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대상 급식 지원도 확대해 급식비 지원 단가를 1식 1만 원에서 1만2천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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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소년 지원 정책은 ▶해외연수 프로그램 '청소년 사다리' ▶청소년 국·내외교류 지원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확대 ▶토닥토닥 재정 패키지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생활 형평성 지원 등이다.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해외 연수 및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사다리'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소년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는 모두 105명으로 캐나다 밴쿠버와 영국 브라이튼 등을 방문해 원어민 토론수업과 직업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올해 모집 규모는 모두 110명으로 오는 3~4월 중 공개 모집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여성 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시행은 24개 시·군에서 수원·용인·파주가 참여해 27개 시·군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생리용품 구입비 연 최대 16만8천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퇴소 청소년 토닥토닥 재정 자립패키지'도 운영한다.

15~24세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두배통장'을 지원하며 청소년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퇴소하는 청소년에게 자립정착금과 자립지원수당을 지원한다.

자립두배통장은 매월 1만~10만 원 저축 시 저축액의 2배를 매칭, 월 최대 20만 원까지 최대 6년간 적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자립정착금은 1천만 원을 2회로 나눠 지원하며 자립지원수당은 월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급해 초기 정착과 안정적 생활을 뒷받침한다.

학교 밖 청소년이 진로와 학업 준비의 부담을 덜고 응시 기회의 격차를 줄이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도 새로 지원한다.

이외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대상 급식 지원도 확대해 급식비 지원 단가를 1식 1만 원에서 1만2천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하루하루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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