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테오젠 급락 여파…코스닥 바이오주 동반 약세

김성수 기자 2026. 1. 21. 15: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목표주가 대폭 하향
기가막힌 기대와 현실, 실망 매물 속출
테사로와 대형 기술이전에도 투자심리 냉각

코스닥 시장 대장주인 알테오젠 주가가 21% 이상 급락하며 코스닥 바이오 종목이 동반 약세다.

21일 오후 2시 48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10만4500원(21.73%) 내린 3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알테오젠의 급락 여파는 코스닥 바이오 섹터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같은 시각 리가켐바이오가 12.48% 하락 중이며, 에이비엘바이오(-11.87%), 펩트론(-13.62%) 등도 하락하고 있다.

전날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GSK의 자회사 테사로(Tesaro)와 약 42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시장에서 알테오젠이 글로벌 빅파마와 조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상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머크측 공개 자료를 통해 계약 세부 조건을 확인해보면 타깃 비독점 및 초기 계약 로열티율이 2%로 비교적 낮다"며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성수 기자 tjdtn003657@newsway.co.kr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