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접수 1만4614명…경쟁률 5.22대 1

이해선 기자 2026. 1. 21. 14: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년보다 1921명 감소…서울 응시자 1만1525명으로 최다
[출처=EBN]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인원이 1만4614명으로 집계됐다. 예상 합격인원 280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5.22대 1로 전년도보다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를 공개했다. 접수 기간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였다. 접수자는 전년도 1만6535명보다 1921명(11.6%) 줄었다. 경쟁률도 2025년 5.70대 1에서 0.48포인트 하락했다.

응시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1525명으로 가장 많았다. 부산 1043명, 대구 827명, 대전 721명, 광주 498명 순이었다. 모든 지역에서 접수 인원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감소 폭은 서울 1524명(11.7%)이 가장 컸고, 부산은 175명(14.4%) 줄었다.

성별 구성은 남성 7939명(54.3%), 여성 6675명(45.7%)으로 나타났다. 여성 비중은 전년도 46.3%에서 소폭 감소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5세로 전년(만 26.4세)과 비슷했다.

연령대 비중은 20대 후반이 46.1%로 가장 높았고 20대 전반 37.1%, 30대 전반 11.6%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 중인 응시자가 55.0%였으며,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은 70.9%였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0%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2800명까지 선발한다. 동점자가 발생해 2800명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한다. 과락 기준은 각 과목 배점의 40% 미만 득점이다.

향후 일정은 2월 6일 시험 장소·시간 공고, 3월 2일 1차 시험 실시, 4월 10일 합격자 발표다. 시험은 서울과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치러지며, 장소와 시간, 합격 여부는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