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더십 ‘진짜 대박’→후배들 “역시 큰 힘이 된다” 대표팀 천군만마답네!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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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표팀의 '큰 형님'답다.
류현진(39·한화)이 마운드 위의 에이스를 넘어 대표팀 전체 리더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조언과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중이다.
투수조장을 맡은 그는 굳이 대표팀 사이판 1차 캠프부터 합류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였으나,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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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됐다
문동주·송승기가 전한 RYU더십(류현진 리더십)
대표팀 선전 기대

[스포츠서울 | 인천공항=박연준 기자] “(류)현진 선배님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보고 배우는 것 자체가 공부다.”
역시 대표팀의 ‘큰 형님’답다. 류현진(39·한화)이 마운드 위의 에이스를 넘어 대표팀 전체 리더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조언과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중이다.

베테랑의 합류는 마운드에 든든함을 더했다. 투수조장을 맡은 그는 굳이 대표팀 사이판 1차 캠프부터 합류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였으나,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국가를 대표해 나가는 자리인 만큼 마음가짐이 가벼울 수 없다. 그 무게에 걸맞은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제대회에서 반복된 투수진의 제구 난조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제시했다. 지난해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일본전에서 노출된 고질적인 볼넷 문제를 꼬집은 그는 “투수들이 경기를 너무 어렵게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홈런을 맞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볼넷으로 스스로 위기를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볼넷이나 사구 하나로 흐름을 내주면 경기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최대한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단순하게 승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리더의 진심은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한화 문동주는 “소속 팀에서처럼 선배님을 믿고 따르며 캠프를 보냈다. 근력 운동부터 러닝까지 모든 스케줄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체력 관리는 물론 보강 운동까지 배울 점이 너무 많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류)현진 선배를 포함한 베테랑들께서 워낙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즐겁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LG 송승기 역시 “대선배임에도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셔서 놀랐다. 식사도 함께하며 좋은 조언을 많이 들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제 시선은 본선 무대로 향한다. 류현진은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되어 자랑스럽다. 여전히 마운드 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온 이상 최선을 다해 결과를 내겠다”고 밝게 웃었다.
침체했던 한국 야구 대표팀에 류현진이라는 ‘확실한 중심추’가 생겼다. 그의 관록과 후배들의 패기가 어우러진 류지현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활약이 기대된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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