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5범' 임성근, 조용히 추가 범죄 고백하더니…"앞으로 방송 안 해"

나보현 2026. 1. 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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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셰프 임성근이 음주 운전 등으로 전과 5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입을 열었다.

임성근은 해당 인터뷰에서 1990년대 음주 운전과 무면허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전날 판결문 공개로 인해 음주 운전 적발이 총 4차례, 기타 도로교통법 위반 포함 총 전과 5범임이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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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셰프 임성근이 음주 운전 등으로 전과 5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입을 열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21일 일요신문은 임성근과 단독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에 대한 그의 입장을 전했다. 임성근은 보도 선수 치기 의혹에 대해 "미리 찍어둔 영상을 18일에 올라가도록 예약해 뒀다. 공교롭게 기자 연락받은 다음 날 영상이 올라갔지만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취재 연락 받고 선수 치려고 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보일만 했다"고 고개 숙였다. 거래처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긋기도 했다. 그는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 가짜 뉴스로 인해 저와 함께 일하는 중소기업 대표님과 제품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성근은 해당 인터뷰에서 1990년대 음주 운전과 무면허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전날 판결문 공개로 인해 음주 운전 적발이 총 4차례, 기타 도로교통법 위반 포함 총 전과 5범임이 드러난 바 있다. 이에 그는 "IMF(외환위기) 시절 이야기다. 당시 저는 면허가 없었고 배달하는 친구를 따로 뒀었는데 배달이 펑크 나면 오토바이를 직접 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제게는 그 가게가 유일한 생계였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호소하며 "그 뒤로는 인천에서 음주 운전을 한 번 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임성근은 논란이 될 만한 사건이 또 있다고 털어놨다. 노량진 부근 주차장에서 주차 관련 시비가 붙었던 것. 그는 "이건 음주 운전은 아니다"라며 "쌍방 상해로 벌금을 물었던 적이 있다. 쌍방 폭행인지 상해인지 불분명하지만 실랑이를 벌이다 양쪽 모두 상처가 나 30만 원 정도 물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해당 사건을 직접 알린 건 "어차피 이력 조회하면 다 뜨는 것 아닌가. 나중에 또 다른 보도가 나오는 것보다 이걸로 다 끝내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다.

인터뷰 말미, 임성근은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철면피가 아닌 이상 어떻게 얼굴을 들고 방송하겠나. 그건 여러분에 대한 기만"이라며 "다만 홈쇼핑은 계약 기간 종료 때까지 안 할 수 없다. 현재 송출되는 홈쇼핑은 모두 녹화 방송이라는 부분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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