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부천과 이영민 감독의 ‘히든카드’ 김승빈 “퍼포먼스로 팬 웃게 하는 선수, 투지·창의적인 플레이 장점”[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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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부)에 처음 도전하는 부천FC1995의 히든카드.
김승빈은 "부천과 이 감독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은 지속해서 들었다. 부천이라는 흥미로운 팀에 빨리 오고 싶었다. K리그 적응도 빨리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부천이 또 1부로 승격하면서 좋은 기회로 올 수 있게 된 것 같다. 동료들과 한국말 쓰는 것이 낯선데 잘 적응하겠다"고 부천에 합류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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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인천공항=박준범기자] K리그1(1부)에 처음 도전하는 부천FC1995의 히든카드. 바로 김승빈(26)이다.
김승빈은 FK 두클라 프라하, FC 슬로바츠코 등 체코 무대에서 프로 경험을 쌓았다. K리그에 모습을 나타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영민 감독이 몇 년 전부터 영입 시도한 자원이다. 시기와 타이밍이 맞지 않았는데, 비로소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2000년생인 김승빈은 군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김승빈은 “부천과 이 감독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은 지속해서 들었다. 부천이라는 흥미로운 팀에 빨리 오고 싶었다. K리그 적응도 빨리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부천이 또 1부로 승격하면서 좋은 기회로 올 수 있게 된 것 같다. 동료들과 한국말 쓰는 것이 낯선데 잘 적응하겠다”고 부천에 합류한 소감을 말했다.
유럽 생활에 다시 뛰어들겠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김승빈은 “유럽 5대 리그는 아니지만 유럽클럽대항전에도 출전할 수 있다. 그런 대회를 치르다 보면 성장하고 수준이 높아 어려웠다”라고 돌아본 뒤 “더 높은 무대로 갈 수 있었는데 군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K리그에서 뛰고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유럽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김승빈을 미드필더는 물론 측면 공격수로도 기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만큼 김승빈의 침투와 공격 재능이 뛰어나다. 이 감독뿐 아니라 복수의 관계자들도 김승빈의 활약을 주목하는 이유다.

김승빈은 “K리그를 가끔 봤고 자주는 챙겨보지 않았다”고 웃은 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도 뛰고 내려서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왼쪽 측면 공격수도 자주 봤다.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부천 경기를 봤다. 경기력도 축구 스타일도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독께서 (영입에) 공을 많이 들였으니 최대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며 “침투하고 솔로 플레이를 보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것 같다. 이제는 잘하는 건 나에게 달렸다. 나는 투지 있고 창의적으로 플레이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부천의 현실적인 목표는 ‘잔류’다. 김승빈은 “부천과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다음으로 공격 포인트, 특히 도움을 많이 올리는 것이다. 또 나는 퍼포먼스로 팬을 웃게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눈을 반짝였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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