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음주에 '살롱드립' 촬영분 폐기…장도연·윤주모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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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상습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한 임성근 셰프의 파문이 예능계 전체로 확산되면서 함께 출연한 동료 연예인과 제작진에게까지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인기 웹 예능 '살롱드립' 측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었던 임성근, 윤주모 출연 회차를 릴리즈하지 않기로 했다"며 촬영분 폐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임성근은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과거 10년 동안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자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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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과거 상습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한 임성근 셰프의 파문이 예능계 전체로 확산되면서 함께 출연한 동료 연예인과 제작진에게까지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인기 웹 예능 '살롱드립' 측은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었던 임성근, 윤주모 출연 회차를 릴리즈하지 않기로 했다"며 촬영분 폐기 소식을 알렸다. MC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활약한 두 셰프를 초대해 녹화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임성근의 범죄 전력이 드러나며 결국 폐기라는 초강수를 뒀다. 이로 인해 촬영에 임했던 장도연과 술 빚는 윤주모는 예기치 못한 '민폐'를 입게 됐다.
방송가의 '임성근 손절' 수순은 전방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2월로 예정됐던 출연을 최종 취소했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역시 협의 단계에서 출연 불가 방침을 세웠다.
앞서 임성근은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과거 10년 동안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자진 고백했다. 그는 "잘못을 숨기고 싶지 않아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으나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실제 적발 횟수가 4회 이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다시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음주운전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주류 협찬 광고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부적절한 행보를 보였다는 점이 대중의 분노를 키웠다.
'한식대첩3' 우승에 이어 '흑백요리사2'를 통해 '오만가지좌'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던 임성근은 이번 사태로 인해 대중의 신뢰를 완전히 잃게 됐다. 한 출연자의 무책임한 과거가 동료들의 노력과 방송 제작 현장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채널 '임성근 임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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