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 보험금으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눈물의 가정사 고백 ('혼자는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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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한 셰프 윤남노가 요리에 입문한 계기와 그에 얽힌 가정사를 공개했다.
윤남노는 20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 출연해 처음부터 요리사를 꿈꾼 건 아니었다며 이같은 사연을 전했다.
윤남노는 지난 2024년 방영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흑수저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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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한 셰프 윤남노가 요리에 입문한 계기와 그에 얽힌 가정사를 공개했다.
윤남노는 20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 출연해 처음부터 요리사를 꿈꾼 건 아니었다며 이같은 사연을 전했다.
그는 "원래 요리사가 꿈이었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이 냉면집을 운영하시다가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으셨다. 형과 누나는 이미 출가를 한 상태여서 할 사람이 없었다" 설명했다.
윤남노는 "어머니가 육수와 무김치하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내가 3개월 만에 말아 먹었다"며 "중학교 1학년 때였는데, 11월부터 2월까지 하고 폐업했다. 겨울이라 냉면을 찾는 이들이 많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암 판정 받으시고 보험금으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마지막인 것 같다. 요리학원 갈래?'라고 물어보셨다"며 요리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듣고 있던 김풍은 "그렇게 냉면을 못하는 걸 알았는데도 요리 학원을 보내셨냐. 재능이 있어 보였던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노는 "어떤 것에 집중한 것이 처음이었는데 어머니가 요리하는 걸 지켜보신 거다. 지금은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답했다. 또한 "요리학원에 처음 갔을 때는 재미가 없었는데, 소금과 설탕에 빠지게 됐다"며 "조금씩 더 넣으면서 맛을 그려나가는 느낌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는 요리사 입문 계기가 된 냉면에 대해 "너무 싫은 요리였는데 지금은 너무 사랑하는 요리가 됐다"고 말했다. 윤남노는 "20대 중반까지 안 먹었다. 매일 면 삶는 냄새가 너무 싫어서 안 먹었는데, 나중에 다른 종류의 냉면을 먹어보니 '나 냉면 좋아했던 사람이구나' 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윤남노는 지난 2024년 방영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흑수저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 '정글밥2', 디즈니 플러스 '셰프의 이모집', E채널 '세트포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JTBC '혼자는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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