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5범’ 임성근, 오픈 한 달 남았는데…500평대 새 식당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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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요리 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던 임성근 셰프가 최근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했다.
외관부터 공사 중인 내부까지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 임성근의 새 식당은 약 500평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지난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채널과 계정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친필 사과문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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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요리 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던 임성근 셰프가 최근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덩달아 개업을 앞둔 그의 새 식당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임성근 셰프는 지난 16일 자신의 계정에 "파주 심학산에 오픈 예정인 식당의 공사 모습을 살짝 가져왔다"는 글과 함께 공사가 진행 중인 식당의 사진을 공개했다. 외관부터 공사 중인 내부까지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 임성근의 새 식당은 약 500평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성근은 새 식당의 오픈을 약 1년 반 전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3월경 정식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은 없다. 파주 심학산에서 새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빠른 시일 내 준비해 직접 찾아뵙겠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오만소스좌'라는 칭호와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임성근은 "많은 오만둥이 팬분을 모실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0가게가 아닌 1가게로 열심히 노 저어보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채널과 계정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친필 사과문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 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전했다.
그의 고백 이후 여론이 양분된 가운데 추가적인 보도가 이어지며 사건은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한 매체는 임성근의 사과문이 자발적인 양심선언이 아닌 언론 취재 보도가 시작되자 기습적으로 공개된 것이라 보도했다. 이어 법원 인용에 따르면 임성근은 2009년과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어 총 전과 3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임성근 모시기'에 한창이었던 방송가는 그의 촬영분을 폐기하거나, 예정된 출연을 취소하며 '임성근 지우기'에 나섰다.
추가 보도도 이어졌다. 그를 향한 여러 폭로에 이어 또 다른 매체는 임성근의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3번이 아니었으며 추가 법적 처벌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전과 5범으로, 해당 내용이 보도된 후 임성근은 16일 올렸던 음주운전 자백 영상을 삭제했다 .
개업을 목전에 둔 시점, 논란과 의혹의 중심에 선 임성근과 그의 대형 식당이 신뢰를 회복하고 문을 열 수 있을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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