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사랑' 전도연 "이창동 감독 현장, 이제는 웃음꽃"…20년 만의 재회에 반전 소감 [스한:현장]

이유민 기자 2026. 1. 21.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달라진 촬영 현장을 전했다.

전도연은 21일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Next On Netflix(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행사에서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에 대한 소감과 함께 이창동 감독과의 재회, 그리고 넷플릭스와의 협업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 25. 12.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달라진 촬영 현장을 전했다.

전도연은 21일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Next On Netflix(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행사에서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에 대한 소감과 함께 이창동 감독과의 재회, 그리고 넷플릭스와의 협업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다.

전도연은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 감독님의 8년 만의 신작"이라며 "'자백의 대가', '길복순', 그리고 '굿뉴스' 특별출연까지 여러 번 협업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와의 협업은 '자백의 대가'가 잘 돼서 다행이었다"며 "넷플릭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런 연기들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가능한 사랑'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밀양' 이후 약 20년 만에 이창동 감독과 다시 만난 작품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전도연은 "20년 전에는 현장이 굉장히 치열하고 살벌했다면, 이번에는 즐겁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조인성 씨와 조여정 씨가 워낙 밝아서 힐링이 되는 현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거짓말이 아니라 빨리 현장에 나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며 "이창동 감독님도 당황스러워하실 만큼 현장이 달라졌고, 감독님 스스로도 '본인이 착해졌다'고 말하실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능한 사랑'은 삶과 사랑, 인간의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온 이창동 감독의 신작으로, 전도연을 비롯해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한 기대작이다.

전도연의 또 한 번의 연기 변신과 함께, 달라진 현장에서 탄생한 이창동 감독의 귀환작 '가능한 사랑'은 올해 4분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