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경기에서 13승 2패를 기록한 레너드, "더 좋아져야 한다"

박종호 2026. 1. 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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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일어선 클리퍼스다.

LA 클리퍼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6연승을 기록하며 19승 23패를 달성했다.

6승 21패에서 13승 2패를 기록하며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클리퍼스다.

해당 인터뷰 이후 연승을 기록한 클리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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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일어선 클리퍼스다. 이제는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리고 있다.

LA 클리퍼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6연승을 기록하며 19승 23패를 달성했다. 서부 10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권에 진입했다. 6승 21패에서 13승 2패를 기록하며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클리퍼스다.

클리퍼스는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브래들리 빌(196cm, G)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며 악재가 터졌다. 거기에 선수들의 부진까지 겹치며 11월에만 2승 13패를 기록했다. 11월은 구단 역사상 최악의 월이었다. 시즌 첫 27경기에서 6승 21패를 기록하며 바닥을 쳤다. 거기에 팀 불화설까지 나오며 흔들렸던 클리퍼스다.

그러나 타이론 루 클리퍼스 감독 당시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남은 경기를 35승 20패로 마치고, 거기서부터 승리를 쌓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6승 21패였던 팀의 목표는 여전히 5할 승률이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고 있다. 해당 인터뷰 이후 연승을 기록한 클리퍼스였다. 1월에도 기세는 이어졌다. 유타 재즈, 보스턴 셀틱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었다. 지난 15일 워싱턴 위저즈까지 잡으며 6연승을 달성했다.

루 감독이 제시한 35승 20패 목표는 현실이 되고 있다. 12월 20일 이후 15경기에서 13승 2패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라면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201cm, F)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 우승 후보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계속 싸워야 한다"라며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지금 좋다고 해서 흐름이 계속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지금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더 좋아져야 한다. 그래야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일단은 눈 앞의 경기부터 신경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서부 하위권에 있었던 클리퍼스다. 그러나 이제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한 10위가 됐다. 여전히 플레이오프 직행권과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지금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기다. 또, 베테랑들이 있는 클리퍼스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서부 플레이오프의 핵심 키가 될 수 있는 클리퍼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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