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예약, 여유있어요”…구미시 24일 낙동강 제2캠핑장 개장

신승남 기자 2026. 1. 21.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동강 캠핑장의 예약이 한결 여유로워진다.

구미시는 오는 24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내 제2캠핑장을 정식 개장한다.

카라반 15면, 오토캠핑시설 75면, 평상 등 기타시설 106면 등 총 196면을 운영하는 기존 구미 낙동강 캠핑장(제1 캠핑장)은 지난 한 해에만 18만 명이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토캠핑 50면 추가, 10×10m 넉넉한 사이트, 최신 편의시설 갖춰
구미 낙동강 제2캠핑장 전경. 구미시 제공

낙동강 캠핑장의 예약이 한결 여유로워진다.

구미시는 오는 24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내 제2캠핑장을 정식 개장한다.

시는 늘어나는 캠핑족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8월부터 3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낙동강 캠핑장 인근에 오토캠핑이 가능한 사이트 50면을 추가로 조성했다.

카라반 15면, 오토캠핑시설 75면, 평상 등 기타시설 106면 등 총 196면을 운영하는 기존 구미 낙동강 캠핑장(제1 캠핑장)은 지난 한 해에만 18만 명이 찾았다. 하지만 이같은 인기는 고질적인 예약난으로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쌓였다. 이에 구미시는 고질적인 예약난을 완화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오토캠핑장 중심의 제2캠핑장 조성을 추진했다.

제2캠핑장은 '넉넉한 공간 설계'가 핵심이다. 대형텐트나 카라반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10×10m 규모로 조성해 여유로운 동선을 확보하고 샤워실 2곳, 화장실 2곳, 세척실 1곳 등 최신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캠핑장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레저활동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기구와 미니 골프장(9홀)도 갖췄다. 이용요금은 비수기에는 하루 3만 원, 성수기에는 4만 원이며 구미시민에게는 요금의 20%를 감면해 준자.

또 다자녀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 등은 비수기 주만 최대 50%까지 이용요금을 할인해 준다. 예약은 구미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낙동강 제2캠핑장은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체류형 캠핑 공간"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Copyright © 대구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