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서 적응 실패? 돈나룸마, 이탈리아 복귀 추진 보도… 유벤투스∙인터 밀란 등 러브콜

김유미 기자 2026. 1.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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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고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 방송 Rai와의 인터뷰에서 돈나룸마의 에이전트를 담당하고 있는 미노 라이올라는 "현재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팀과 환경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구단의 프로젝트도 매우 좋아한다. 며칠 전에 그가 내게 농담으로 '여기서 5~6년을 뛰는 것도 모험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농담이었다. 하지만 만약 이탈리아로 돌아갈 기회게 생긴다면 기회를 잡을 것"이라면서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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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지난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고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다.

돈나룸마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빠르게 적응한 그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7실점 8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이 치른 7경기 중 6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최근 돈나룸마가 이탈리아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더선>은 돈나룸마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고, 에이전트는 그 이유로 돈나룸마가 앓고 있는 '향수병'을 꼽았다.

이탈리아 방송 Rai와의 인터뷰에서 돈나룸마의 에이전트를 담당하고 있는 미노 라이올라는 "현재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팀과 환경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구단의 프로젝트도 매우 좋아한다. 며칠 전에 그가 내게 농담으로 '여기서 5~6년을 뛰는 것도 모험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농담이었다. 하지만 만약 이탈리아로 돌아갈 기회게 생긴다면 기회를 잡을 것"이라면서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미 돈나룸마는 AC 밀란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동할 때에도 유벤투스, 인터 밀란 등 이탈리아 세리에 A 상위권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왔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그들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라이올라의 발언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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