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년차 BTS 진의 독한 연애·결혼관 ‘충격’
이현경 기자 2026. 1. 21. 11:00

기안84가 방탄소년단 진의 팬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에 감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츄와 함께 기안8만대장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안84와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츄가 기안84에게 “결혼 생각은 없냐”고 묻자, 기안84는 “해야지”라고 답하며 츄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츄는 “사실 이거(아이돌)는 인생 중에 하나니까”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네 팬들이 싫어할까 봐 그렇지”고 말했고, 츄는 카메라를 향해 “팬 분들 최대한 늦게 할게요. 50~60대쯤 하겠다”라며 애교 섞인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연예인 중에) 그런 사람이 몇 명 있더라”라며 “(BTS) 석진이. 카메라 꺼졌을 때도 ‘연애하면, 결혼하면 안 된다. 팬에 대한 의리가 아니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진에게 ‘앞에서만 대충 그렇게 하고 뒤에서 다 하는 거지 뭘’이라고 해도, 진은 “형 안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츄는 “저는 팬분들이 다 결혼하실 때까지 기다리겠다”라며 웃으며 반응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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