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만마리 팔렸다”...BBQ, 뿜치킹 출시

이지안 기자(cup@mk.co.kr) 2026. 1. 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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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의 신메뉴 '뿜치킹'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BBQ는 이번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계기로 '뿜치킹'과 연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뿜치킹'은 고객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실제 메뉴로 완성되고, 다시 소비자의 선택으로 성과를 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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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에 100만 마리 돌파
[자료=bbq 제공]
BBQ의 신메뉴 ‘뿜치킹’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21일 제너시스BBQ는 지난해 9월 말 출시한 ‘뿜치킹’이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평일 기준 하루 평균 1만 마리 이상이 판매되는 등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뿜치킹’은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메뉴다.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을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치즈의 진한 풍미를 살리면서도 BBQ 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했다. 치즈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획 단계부터 고객 참여를 통해 완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뿜치킹’이라는 이름은 지난해 8월 진행된 고객 참여형 네이밍 이벤트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됐다. 당시 11만 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치즈가 뿜뿜하는 치킨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 최종 채택됐다.

이 같은 ‘국민 참여형 메뉴’라는 상징성이 입소문을 타며 판매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BBQ 앱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뿜치킹’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여성 고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콤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치즈 풍미가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공략한 것이다.

BBQ는 메뉴 확장에도 나섰다. 치즈 시즈닝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 ‘뿜치킹 콘립’을 선보인 데 이어, 시즈닝 단품 판매 요청이 늘자 20g 소포장 제품도 별도로 출시했다.

BBQ는 이번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계기로 ‘뿜치킹’과 연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와 혜택을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뿜치킹’은 고객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실제 메뉴로 완성되고, 다시 소비자의 선택으로 성과를 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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