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결과" 산 시로에서 인터 밀란 꺾은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이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

김태석 기자 2026. 1. 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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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인터 밀란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1일 새벽(한국 시간)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라운드 인터 밀란전에서 3-1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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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인터 밀란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1일 새벽(한국 시간)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라운드 인터 밀란전에서 3-1로 완승했다. 아스널은 전반 10분과 전반 31분 가브리엘 제주스의 멀티골, 후반 39분 빅터 요케레스의 득점에 힘입어 전반 18분 페타르 수시치의 한 골에 그친 인터 밀란을 적지에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영국 매체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이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 경기 전에 우리는 최상위 팀을 상대로 매우 특별한 경기, 아주 완성도 높은 경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오늘 밤 우리는 분명히 그렇게 해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홈에서 두 번의 빅 매치를 치른 적은 있지만, 세리에A 최고의 팀이자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인 인터 밀란을 상대로 산 시로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차원이 다른 결과"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멀티골로 승기를 안긴 가브리엘 제주스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가 클수록 더 편하게 뛰는 선수"라며 "골뿐만 아니라 경기 내에서 제주스가 해낸 모든 작업을 보면, 오늘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는 제주스"라고 말했다.

후반 막판 쐐기골을 터뜨린 빅터 요케레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주 훌륭한 임팩트였다"며 "두 차례 기회에서 하나를 마무리했다. 팀에 정말 큰 도움을 줬다. 원정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점점 기복이 없어지고 있다. 팀에 특별한 무언가를 준다"라고 평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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