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초비상’ 버틀러, 무릎 부상 ...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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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중에 실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하물며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중반까지 결장할 전망이다.
그가 다음 시즌 중반 이후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버틀러가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이번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 계획도 크게 틀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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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중에 실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지미 버틀러(포워드, 201cm, 104kg)가 크게 다쳤다고 전했다.
버틀러는 오른쪽 무릎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하물며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중반까지 결장할 전망이다.
골든스테이트는 다른 누구도 아닌 버틀러가 다치면서 전력 구성에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 버틀러는 스테픈 커리와 함께 팀의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 주전 스몰포워드로 시즌 평균 20점 이상을 꾸준히 책임질 수 있어 가치가 작지 않다. 커리에 대한 의존도가 심한 가운데 버틀러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그의 장기간 이탈은 뼈아플 수밖에 없다.
더구나 어느덧 30대 중후반에 접어든 것을 고려하면, 이번 부상은 실로 치명적이다. 그가 다음 시즌 중반 이후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이게 다가 아니다. 다음 시즌이면 버틀러가 체결한 연장계약(2년 1억 1,300만 달러)도 만료된다. 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와 함께할 시간 대부분을 놓치게 된 셈이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38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31.1분을 소화하며 20점(.519 .376 .864) 5.6리바운드 4.9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2023-2024 시즌 이후 오랜만에 시즌 평균 20점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커리와 함께하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득점력을 보이면서 팀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
버틀러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에 다치기 전까지 팀의 공격을 잘 이끌었다. 외곽에서 큰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20분 50초를 뛰며 17점을 도맡으며 마이애미 히트를 따돌리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그를 트레이드한 팀을 상대한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해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12월 중순에 3연패를 떠안으며 흔들렸다. 그러나 이후 치른 14경기에서 10승 4패로 선전했다. 근래 마주한 7경기에서는 무려 6승을 신고했으며,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질주했다. 그러나 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버틀러가 장기간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이번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 계획도 크게 틀어지게 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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