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AI ‘페이아이’, 통신사 멤버십 분석까지 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377300)(대표 신원근)가 생성형 AI 서비스 '페이아이'에 통신사 멤버십 혜택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페이아이'의 핵심 기능인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는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 실적과 혜택 조건을 분석해 가장 유리한 결제 수단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순 추천 넘어 일상 혜택 연결하는 AI 에이전트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카카오페이(377300)(대표 신원근)가 생성형 AI 서비스 ‘페이아이’에 통신사 멤버십 혜택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카드 혜택뿐 아니라 통신사 할인까지 함께 고려해 결제 시점에 최적의 결제 조합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페이아이’의 핵심 기능인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는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 실적과 혜택 조건을 분석해 가장 유리한 결제 수단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베타로 첫선을 보인 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천 범위를 카드·카카오페이머니 등 금융 영역에서 통신사 멤버십까지 확장했다.

새로워진 기능은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멤버십 정보를 바탕으로 카드 혜택을 복합 분석해 ‘최대 결제 혜택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사용자가 페이아이 대화창에서 통신사 정보를 한 번 설정해 두면 이후 결제 관련 질문마다 통신사 상시 할인과 보유 카드의 청구할인·적립 혜택을 순서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예컨대 통신사 멤버십 VIP 등급 사용자가 “A 편의점에서 1만 원 결제할 거야”라고 입력하면, AI가 “멤버십 혜택으로 먼저 할인받고 남은 금액은 적립률이 높은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식으로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복잡한 계산 없이 안내를 따라가며 카드 실적과 멤버십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통신사 혜택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범위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외부 제휴 혜택 정보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 리포트’ 기능 도입도 예고했다. 지난 소비 내역을 정밀 분석해 혜택을 잘 활용한 부분과 놓친 부분을 분류하고, 다음 달 더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한 구체적인 소비 전략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홈의 전체 탭 내 ‘편의’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검색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고도화는 단순한 결제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이득을 설계해 주는 AI 에이전트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라며 “플랫폼 경계를 허물고 사용자 관점에서 혜택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아이’는 특정 분야 지식을 학습해 전문 답변 제공에 특화된 소형언어모델(sLLM)기반 서비스로, 카카오페이는 보험·결제에 이어 다양한 금융 영역으로 확장해 AI 금융 에이전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아무리 AI 덤벼도' 끄떡없는 업종 1위, 바로 '이것'
- 임성근, 전과 5범이었다…“음주 3번” 고백 영상 삭제
- "호텔에 2주 머물면 2000만원"…베트남서 팔려다닌 20대
- “남편 상간녀가 연프 출연” 폭로…당사자 “법적 대응“
- 성매매 요구 거절에 격분…종로 여관에 불 질러 7명 목숨 앗아갔다[그해 오늘]
- "국민은 누굴 믿냐"…소 타고 경찰서 찾아간 60대
- 송가인, 1인 기획사 미등록 무혐의… '사내이사' 친오빠 검찰 송치
- ‘돈맥경화’ 징조일까…현대건설, 벌어도 현금이 안 쌓인다
- 73세 푸틴, 올해도 얼음물 깨고 입수 건강 과시 "허세 아냐"
- '흑백요리사2' 정호영, 최강록과 특별한 인연 "日 생선가게 자리 물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