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그린란드 무역전쟁 우려 속 급락…빅테크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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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CNBC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복속 추진을 추켜세운 가운데 덴마크 연기금이 미 국채 1억달러어치를 매각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불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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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CNBC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복속 추진을 추켜세운 가운데 덴마크 연기금이 미 국채 1억달러어치를 매각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불안하게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에 다음 달 1일부터 10% 관세를 물리기로 하면서 신무역전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해외 투자자들이 ‘셀 아메리카’에 본격 나설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흔들렸다.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주니어 기념일을 맞아 19일 하루를 쉬고 문을 연 뉴욕 증시는 사흘 연휴 사이 벌어진 그린란드를 둘러싼 긴장 고조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0.74p(1.76%) 하락한 4만8488.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3.15p(2.06%) 급락한 6795.8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561.07p(2.39%) 급락하며 2만2954.32로 미끄러졌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치솟았다. VIX는 1.25p(6.63%) 급등한 20.09로 올랐다. 심리적 저항선인 20을 넘어섰다.
빅테크가 특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8.16달러(4.38%) 급락한 178.07달러, 알파벳은 8.18달러(2.48%) 하락한 322.16달러로 떨어졌다.
애플은 8.83달러(3.46%) 급락한 246.70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5.34달러(1.16%) 하락한 454.52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18.25달러(4.17%) 급락한 419.25달러, 팔란티어는 2.43달러(1.42%) 내린 168.53달러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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