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은 백경은 더 높은 타점으로 던질 수 있다”

손동환 2026. 1.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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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백경(190cm, G)에게 확실히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런 이유로, 건국대가 슛 연습을 할 때, 황준삼 건국대 감독이 백경에게 많은 시간을 기울였다.

황준삼 건국대 감독이 백경에게 더 많이 이야기하는 또 하나의 이유.

이런 성향이 기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황준삼 건국대 감독이 백경을 자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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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백경(190cm, G)에게 확실히 기대를 걸고 있다.

건국대는 지난 2025년 12월 26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기초 체력과 경기 체력, 경기 감각과 공수 전술 등 2026시즌에 필요한 걸 가다듬고 있다. 오는 1월 29일까지 제주도에서 기초를 다진다.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건국대의 전력 변화가 크다. 골밑을 책임졌던 프레디(203cm, C)가 졸업했고, 주장이었던 김준영(181cm, G)도 프로로 향했다. 에이스 빅맨과 메인 볼 핸들러가 한꺼번에 이탈한 것.

그래서 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연습 경기 내내 “10초 안에 공격을 해결해라”라고 지시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전열에 포함된 대부분의 선수들을 코트로 투입했다. 경기 내내 높은 에너지 레벨과 빠른 공수 전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건국대의 컬러는 분명 달라졌다. 하지만 중심 자원은 확고하다. 3학년으로 진학할 백경(190cm, G)이 그렇다. 백경은 건국대 내 최고의 슈터. 특히, 플레이오프와 MBC배 등 단기전에서 제 몫을 해줬다.

앞서 언급했듯, 백경은 건국대 최고의 외곽 득점원이다. 대학리그 내에서도 좋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황준삼 건국대 감독과 문혁주 건국대 코치는 백경의 발전을 원하고 있다. “백경은 더 좋아질 수 있다”가 이유다.

그런 이유로, 건국대가 슛 연습을 할 때, 황준삼 건국대 감독이 백경에게 많은 시간을 기울였다. 백경한테 직접 볼을 던져줬고, 백경에게 ‘볼 없는 움직임’과 ‘슈팅’을 결합시켰다. 여러 형태의 슈팅을 연습시켰다.

황준삼 건국대 감독이 백경을 기대하는 이유. 백경이 가진 게 많아서다. ‘피지컬’과 ‘운동 능력’, ‘밸런스’ 등 슈터로서 지녀야 할 것들을 높이 평가한 것.

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우선 “우리 팀에 슈터들이 많다. 각자 지닌 장점들이 다 다르다. 예를 들어, (이)주석이는 빠른 타이밍을 보유했고, (김)태균이는 슈팅과 2대2를 할 수 있다”라며 건국대 내 다른 슈터들의 가능성을 전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슈터들은 정돈된 동작에서 슈팅을 많이 한다. 그러나 (백)경이는 다르다. 마음만 먹으면, 더 높은 점프와 더 좋은 탄력으로 슈팅할 수 있다. 하체 밸런스가 좋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의 장점을 계속 보여줄 때, 경이가 더 위력적인 슈터로 변모한다”라며 백경의 가능성을 특별하게 여겼다.

그렇기 때문에, 황준삼 건국대 감독은 백경에게 더 높은 점프를 강조했다. 백경도 이를 인지했다. 그래서 균형 잡힌 자세와 높은 점프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했다.

황준삼 건국대 감독이 백경에게 더 많이 이야기하는 또 하나의 이유. 위에서 이야기했듯, 백경의 집중력이 일정하지 않아서다. 뭔가를 해결해야 할 상황이 다가와야, 백경이 마음을 먹는다. 이런 성향이 기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황준삼 건국대 감독이 백경을 자주 찾았다.

백경은 언젠가 프로 무대에 노크해야 한다. 프로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려면, 자신의 역량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그 속에서 발전을 이뤄야 한다. 그래서 백경의 잠재력을 더 높이 평가했다. “마음 먹은 백경은 더 높은 타점으로 던질 수 있다”고 말이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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