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급 유망주만 3명?' 역대급 드래프트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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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NBA 드래프트를 향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2025 NBA 드래프트는 '쿠퍼 플래그 드래프트'라는 얘기가 자자했다.
2026 NBA 드래프트야말로 진정한 황금 드래프트이자, 최근 몇 년간 손에 꼽을 정도로 유망주 뎁스가 좋다는 평이다.
플래그는 처음에 2026 NBA 드래프트 유망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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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2026 NBA 드래프트를 향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2025 NBA 드래프트는 '쿠퍼 플래그 드래프트'라는 얘기가 자자했다. 플래그라는 역대급 1순위 후보가 중심이 됐고, 플래그를 제외한 다른 유망주들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즉, 2025 NBA 드래프트는 황금 드래프트라고 불렸다.
하지만 다가오는 2026 NBA 드래프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얘기가 벌써 나오고 있다. 2026 NBA 드래프트야말로 진정한 황금 드래프트이자, 최근 몇 년간 손에 꼽을 정도로 유망주 뎁스가 좋다는 평이다.
일단 플래그와 비슷한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가 무려 3명이라는 평이다. 바로 대린 피터슨(캔자스), AJ 디반사(브리검 영), 카메론 부저(듀크)가 그들이다.
플래그는 처음에 2026 NBA 드래프트 유망주로 분류됐다. 그러다가 월반으로 인해 1년 일찍 드래프트에 나오게 됐고, 월반하기 전 2026 드래프트 클래스에서 플래그는 세 선수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플래그는 듀크 대학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전체 1순위이자, 역대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세 선수도 대학 무대에서 압도적인 활약으로 플래그의 뒤를 쫓고 있다.

피터슨은 전형적인 공격형 가드로, 최근 몇 년간 등장한 공격형 가드 유망주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다. 평균 22.2점 4.4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0.4% 3점슛 성공률 40.6%로 효율과 볼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심지어 수비에서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노반 미첼, 브래들리 빌과 같은 공격형 가드들과 비교되는 초특급 유망주다.
디반사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갖춘 스몰 포워드 유망주로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명성이 자자했다. 화려한 덩크슛과 신체 능력을 활용한 플레이로 SNS에서 인지도가 높은 선수다. 대학 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평균 22.5점 6.8리바운드 3.6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4.7%로 그야말로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신체 조건이 워낙 훌륭하므로 제일런 브라운, 폴 조지 등과 같은 정상급 포워드가 컴패리즌으로 언급된다.

플래그 수준의 유망주가 3명이나 나온다. 심지어 세 선수의 포지션은 모두 다르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코어가 될 유망주를 원하는 팀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환경이다.
따라서 1순위가 걸린 팀에 따라 선택지가 바뀔 수 있다. 어떤 팀이어도 플래그가 1순위였던 2025 드래프트와 달리, 행복한 고민이 될 정도로 2026 드래프트는 뎁스가 훌륭하다.
보통 NBA 드래프트에서 역대급 유망주가 1명만 있어도 그 드래프트는 황금 드래프트로 불린다. 하지만 2026 NBA 드래프트에는 슈퍼스타급 재능이 무려 3명이나 있다. 이는 황금 드래프트가 아닌 역대급 드래프트라는 얘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심지어 세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기량도 나쁘지 않다. 케일럽 윌슨(노스캐롤라이나), 킹스턴 플레밍스(휴스턴), 코아 피트(애리조나) 등 맹활약을 펼치는 1학년 선수가 많다. 2026 드래프트는 질과 양, 모두 최고다.
과연 초특급 유망주 삼인방을 데려갈 세 팀은 어디가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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