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들 앞에서 고개 숙였다…전지훈련 전 “올해는 다르다”

최대영 2026. 1.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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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통합 우승 이후 2025년 8위로 추락한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팀 내부 세미나를 열어 시즌 실패를 복기하고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세미나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등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38명이 참석했다.

최준영 대표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변명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약속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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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통합 우승 이후 2025년 8위로 추락한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팀 내부 세미나를 열어 시즌 실패를 복기하고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세미나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최준영 대표이사,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 등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38명이 참석했다.
최준영 대표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변명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약속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6 시즌을 제대로 준비해 무너진 팬들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범호 감독도 책임을 피하지 않았다. 그는 “프로는 결과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개인보다 팀을 우선하며 조직력과 결속력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정상에 서기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KIA는 오는 25일부터 일본 규슈 남쪽 아마미오시마에서 1차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익숙한 장소를 벗어나 강도 높은 훈련으로 분위기 전환과 경쟁력 회복을 노린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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