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에이스 안우진 4억8천만원 유지…연봉 100% 인상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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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6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며 전체 50명 대상자 모두와 계약을 완료했다.
그는 지난해와 동일한 4억8천만원을 받아 팀 내 최고 연봉액을 유지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투구 이닝 153과 3분의 1이닝, 탈삼진 134개를 기록한 결과 연봉이 1억6천500만원에서 27퍼센트 넘게 오른 2억1천만원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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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하영민은 가장 명확한 반등 사례로 꼽혔다.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투구 이닝 153과 3분의 1이닝, 탈삼진 134개를 기록한 결과 연봉이 1억6천500만원에서 27퍼센트 넘게 오른 2억1천만원에 도달했다. 하영민은 “가치를 인정받았으니 책임감이 더 커졌다”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타격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과 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임지열은 5천800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상승하며 억대 진입과 팀 내 최고 인상액을 동시에 기록했다. 그는 “좋은 조건에 감사하며 그라운드에서 책임감 있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 외야수 이주형은 2천500만원 오른 1억3천500만원에 사인했고, 베테랑이자 플레잉코치 역할을 겸하는 이용규도 1억2천만원으로 계약을 마쳤다. 내야수 오선진과 투수 오석주 역시 각각 8천만원과 7천800만원으로 연봉이 두 배 상승하며 100퍼센트 인상 폭을 기록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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