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원주 YKK 김원우의 2026년 목표

횡성/조형호 2026. 1. 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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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연 원장이 이끄는 원주 YKK 농구교실은 20일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횡성 전국 유소년 스토브리그'에 출전했다.

김원우는 "작년에는 아무래도 U12부로 대회에 자주 나가 어려운 게 많았지만 이제는 나이가 같은 상대와 붙는 만큼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 스토브리그에서 팀워크를 더 가다듬고 실력을 더 끌어올려서 올해는 전국대회 우승컵을 따내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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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횡성/조형호 기자] “올해 목표는 전국대회 우승!”

원구연 원장이 이끄는 원주 YKK 농구교실은 20일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횡성 전국 유소년 스토브리그’에 출전했다.

유소년 농구 전통 강호답게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원주 YKK는 U11, U12 선수들을 고루 출전시키며 경기력을 점검했다. 특히 2026학년도 초등부 맏형이 되는 U11 자원들에게 많은 롤을 부여하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했다.

U11 대표팀 주장 김원우도 동료, 혹은 형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앞선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수행한 김원우는 한 박자 빠른 패스와 탄탄한 기본기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안정적인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YKK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원우는 “스토브리그에서 경기를 많이 뛰니까 재미있고 여러 팀들과 붙어보며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다. 경기 수가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실전 감각도 좋아지고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껴진다”라고 스토브리그 참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5년 한해를 돌아본 김원우에게는 짙은 아쉬움이 있었다. U12 형들과 주로 호흡을 맞춰 월반해 대회에 나섰던 그는 본인의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한 채 피지컬과 스피드에서 열세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들과의 스파링은 김원우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시즌 YKK 초등부 대표팀의 핵심으로 팀을 이끌어야 하는 김원우는 동 나이대 선수들과의 경쟁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원우는 “작년에는 아무래도 U12부로 대회에 자주 나가 어려운 게 많았지만 이제는 나이가 같은 상대와 붙는 만큼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 스토브리그에서 팀워크를 더 가다듬고 실력을 더 끌어올려서 올해는 전국대회 우승컵을 따내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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