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 극적 탈출, 1위팀은 승리로 휴식기 맞이할 수 있나…브라질 명장 이 악물었다 "우리 팀은 매 경기가 결승이다" [MD수원]

수원 = 이정원 기자 2026. 1.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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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우리 팀은 매 경기가 결승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를 가진다.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3-1 승리를 가져오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올스타 브레이크전 앞두고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경기 전 만난 헤난 감독은 "연패 탈출은 기쁘다. 프로 스포츠는 늘 압박감이 있다. 코칭스태프에서 줄 수도 있고, 선수들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압박감이 있다. 압박감을 버티고 승리를 따낸 부분이 너무나 크게 다가온다.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고, 잘하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강승일이 료헤이 이가(등록명 로헤이)를 대신해 리베로 자리를 꿰찼다.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은 료헤이가 나선다.

헤난 감독은 "강승일은 주전 리베로로 활약할 수 있다. 적절한 상황에 따라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강승일./KOVO
대한항공 김선호./KOVO

정지석-임재영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적생 김선호가 공수에서 활약하며 헤난 감독을 웃게 만들고 있다. 지난 시즌 1점에 그쳤던 김선호지만, 올 시즌 8경기 36점 공격 성공률 55.74% 리시브 효율 32.98%를 기록하며 팀에 힘이 되어가고 있다.

헤난 감독은 "KB손해보험에서 김선호는 굉장히 중요한 선수였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좋은 기술을 가졌다"라고 미소 지었다.

끝으로 "우리 팀은 매 경기가 결승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제일 중요한 건 업&다운 없이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많은 해외리그에서는 오늘은 새로운 걸 테스트하거나, 기회를 줄 수 있지만 V-리그는 아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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