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한’ 맹추위에 더 빛난 ‘비슬산 얼음동산’의 절경

김용국 기자 2026. 1. 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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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인 20일,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의 '비슬숲 얼음동산' 빙벽은 왕국의 성벽처럼 웅장한 위용을 뽐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계곡물을 끌어올려 인공적으로 조성한 얼음동산은 혹한의 날씨 속에 더욱 투명하고 견고하게 얼어붙어 신비감을 더했다.

시민들은 거대한 얼음기둥과 오색 조명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연신 셔터를 누르고, '대한' 추위도 잊은 채 특별한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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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20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 계곡에 조성된 '비슬숲 얼음동산'이 마치 거대한 성벽처럼 이색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김용국 기자
절기상 '대한'인 20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 '비슬숲 얼음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최강 한파 속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대형 인공빙벽을 바라보고 있다. 김용국 기자

24절기 중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인 20일,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의 '비슬숲 얼음동산' 빙벽은 왕국의 성벽처럼 웅장한 위용을 뽐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계곡물을 끌어올려 인공적으로 조성한 얼음동산은 혹한의 날씨 속에 더욱 투명하고 견고하게 얼어붙어 신비감을 더했다.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 탓에 인적은 드물었지만, 추위를 뚫고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민들은 거대한 얼음기둥과 오색 조명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연신 셔터를 누르고, '대한' 추위도 잊은 채 특별한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공단은 오는 2월16일까지 얼음동산을 매일 밤 10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김용국 기자 ky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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