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눈-한유준 진안 조림초 3학년

기고 기자 2026. 1. 20. 18:1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유준 진안 조림초 3학년

솔, 솔, 솔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구름같은 눈이
쉬지 않고 내린다

이러다가 
집이 눈에 잠기겠다.

△ 솔, 솔 내리던 눈이 어느새 구름 같은 눈이 되어 내리네요. 점점 커지는 눈의 이미지가 마지막 연에서 작은 불안으로 이어지는 동화 같은 시에요. 옛말에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면 풍년이 든다지요. 선생님이 사는 동네에는 아직 엄청난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기다려지네요. /이창순 아동문학가 

Copyright © 전북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