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고의 뮤지컬은 '한복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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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지난해 초연한 국내 창작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한복 입은 남자'가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복 입은 남자'는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유럽으로 건너갔다는 상상력으로 엮은 '팩션(Faction·실화와 허구를 섞은 작품)'으로,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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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지난해 초연한 국내 창작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한복 입은 남자’가 최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편곡·음악감독상, 무대예술상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한복 입은 남자’는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유럽으로 건너갔다는 상상력으로 엮은 ‘팩션(Faction·실화와 허구를 섞은 작품)’으로, 현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그간 유럽 배경의 뮤지컬에 집중해온 EMK뮤지컬컴퍼니가 이상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작품상은 ‘어쩌면 해피엔딩’(400석 이상)과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400석 미만)에 돌아갔다. 남녀주연상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박은태와 조정은이 나란히 수상했다. 남녀조연상은 ‘알라딘’의 정원영, ‘라이카’의 한보라가 수상했다. 남녀신인상은 ‘베어 더 뮤지컬’의 강병훈, ‘알라딘’의 이성경이 받았다.
최다 수상작은 총 3개 부문을 수상한 ‘한복 입은 남자’와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었다.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렸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뮤지컬 시상식이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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