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병원 이송 본인이 거부…모든 수치 정상 이하”
최재호 기자 2026. 1. 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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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인 국민의힘 서병옥 의원이 쌍특검(통일교, 공천 헌금)법 도입을 요구하며 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같은 당 장동혁 대표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든 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특히 어제 저녁부터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나빠졌다"며 "국회 의무실 의사들도 신속히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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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인 국민의힘 서병옥 의원이 쌍특검(통일교, 공천 헌금)법 도입을 요구하며 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같은 당 장동혁 대표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든 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특히 어제 저녁부터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나빠졌다“며 ”국회 의무실 의사들도 신속히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조금 전 국회 의료진이 다녀갔는데 마찬가지로 산소포화도 측정 결과 정상 수치보다 많이 떨어졌다”며 “의사의 (병원 이송) 경고가 4번째인데 아쉽게도 장 대표가 병원 이송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장 대표가 ‘아직 버틸 수 있다.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의학적으로 단식을 하면 7일 내지 10일 사이가 2차 마지막 위기 상황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식 7일째인 내일을 대비해 이송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이날 장 대표의 단식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를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장 대표를 만난 뒤 “제1야당 대표인 장 대표가 목숨을 걸고 특검법 관철 위해 이 자리에서 고생하고 있다”며 “민주당 사람들 다 어디갔냐”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청와대 앞에서 규탄사를 하는데 정무수석이 임명됐음에도 코빼기도 안비쳤다”며 청와대를 비판했다.
같은 당 서지영 의원 또한 “여의도 정치권서 25년 이상 지켜봤지만 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상황에서 여당 지도부를 비롯해 청와대 관계자 어느 누구도 한 번도 찾아와보지 않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목숨 건 단식을 하는데 여권 일각에서 조롱, 폄훼하는 건 반 인륜적 행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쌍특검 요구는 당원,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됐다 생각한다”며 “초선들은 이제 장 대표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병원에 빨리 가는게 다음 투쟁을 위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그러면서 “단식 7일째인 내일을 대비해 이송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이날 장 대표의 단식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를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장 대표를 만난 뒤 “제1야당 대표인 장 대표가 목숨을 걸고 특검법 관철 위해 이 자리에서 고생하고 있다”며 “민주당 사람들 다 어디갔냐”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청와대 앞에서 규탄사를 하는데 정무수석이 임명됐음에도 코빼기도 안비쳤다”며 청와대를 비판했다.
같은 당 서지영 의원 또한 “여의도 정치권서 25년 이상 지켜봤지만 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상황에서 여당 지도부를 비롯해 청와대 관계자 어느 누구도 한 번도 찾아와보지 않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목숨 건 단식을 하는데 여권 일각에서 조롱, 폄훼하는 건 반 인륜적 행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쌍특검 요구는 당원,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됐다 생각한다”며 “초선들은 이제 장 대표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병원에 빨리 가는게 다음 투쟁을 위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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