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전 좌석 가격 인하 승부수… '가족 관람 시대' 연다

이규성 2026. 1.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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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광주는 20일 2026시즌 입장권 정책을 확정하고, 보다 많은 팬들이 부담 없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가격 인하와 혜택 강화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2025시즌 입장권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6시즌에는 주요 권종의 가격을 전반적으로 낮추며 관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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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천원·청소년 반값”… 광주FC, 2026시즌 파격 입장권 정책 발표

(MHN 이규성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광주는 20일 2026시즌 입장권 정책을 확정하고, 보다 많은 팬들이 부담 없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가격 인하와 혜택 강화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2025시즌 입장권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6시즌에는 주요 권종의 가격을 전반적으로 낮추며 관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시즌 입장권 가격은 온라인 예매 기준으로 W석 성인 18,000원, E석 성인 15,000원, N/S석 성인 17,000원으로 책정됐다. 청소년 요금은 W석 8,000원, E석과 N/S석 7,000원이며, 어린이는 전 좌석 2,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전 좌석 가격은 2025시즌 대비 인하됐으며, 성인 요금은 좌석별로 약 10~12%가량 낮아졌다. 특히 청소년 요금은 최대 약 33%, 어린이 요금은 최대 75%까지 인하돼 가족 단위 관람과 학생 팬층의 접근성이 크게 강화됐다.

단체 관람 혜택도 실효성 위주로 개선됐다. 2025시즌에는 20인 이상 단체에 10% 할인이 적용됐으나, 2026시즌부터는 기준 인원을 10인 이상으로 완화하고 할인율을 40%까지 확대했다. 학교, 동호회, 기업 등 다양한 단체가 보다 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미취학 아동(36개월 미만) 무료 입장, 만 65세 이상 노인 50% 할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70% 할인 등 기존 할인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군인, 소방공무원, 교도관 등 대상별 할인 혜택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구단 관계자는 "2026시즌 입장권 정책은 '더 많은 팬들이 더 쉽게 경기장으로'라는 방향성 아래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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