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경원 "李대통령, 장동혁 대표 단식하는데 그날 청와대 오찬 말았어야죠"

김용욱 기자 2026. 1. 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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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간담회를 두고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조롱이었다고 비난했다.

나경원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공천 뇌물 특검과 전재수 통일교 특검을 이야기하는 장동혁 대표 단식에 대해서 조롱하고 희희낙락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에 장동혁 대표가 단식에 들어갔는데도 여야 의원들을 불러서 청와대 오찬한다면서 '빨간색이 싫어하지 않겠느냐. 어떤 색에 치중할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했다. 이거야말로 조롱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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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장동혁 대표 단식에 방문해서 들여다보기를 했나?"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간담회를 두고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조롱이었다고 비난했다.

나경원 의원은 20일 국민의힘 통일교 게이트-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 촉구 규탄대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2차 총합 특검을 하는 이유는 딱 세 가지다. 첫 번째, 혹세무민! 이재명 정부가 그들의 민생 파탄, 외교 파탄, 이 무능을 가리기 위한 것”이라며 “두 번째는 내로남불 방탄 특검이며, 세 번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 압수수색하고 뭐라도 있는 것처럼 탈탈 털겠다는 그 의도 아니겠느냐?”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진짜 해야 할 특검은 하루가 멀다고 나오는 김경 시의원의 입을 보시라. 민주당이 민주주의의 꽃인 공천을 갖고 매관매직한 것이다. 이 사실 제대로 밝히기 위해 저는 제안한다. 여야 모두 한번 털어보자. 민주당의 공천 뇌물 게이트 제대로 밝혀보자”며 “뇌물 공천 게이트 특검 반드시 해서 민주당의 부정부패의 끝이 어디인지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경원 의원은 장동혁 대표의 단식에 여당 지도부가 방문하지 않은 데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난했다. 나경원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공천 뇌물 특검과 전재수 통일교 특검을 이야기하는 장동혁 대표 단식에 대해서 조롱하고 희희낙락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에 장동혁 대표가 단식에 들어갔는데도 여야 의원들을 불러서 청와대 오찬한다면서 '빨간색이 싫어하지 않겠느냐. 어떤 색에 치중할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했다. 이거야말로 조롱 아니냐?”고 말했다.

앞서 오찬 회동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통합을 언급하며 “전 국민을 대표해야 하는 그런 위치에 있기 때문에 파란색이기 위해서 반드시 노력해서는 안 된다. 그럼 빨간색이 섭섭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던 도중, 단식으로 불참한 장동혁 대표를 두고 “어, 빨간색이 안 보이는데, 오늘?”이라고 한 바 있다.이를 두고 나경원 의원은 “진짜 빨간색을 존중한다면, 진짜 제1 야당을 야당으로서 존중한다면 그날 오찬하지 말았어한다. 한마디로 조롱하고 희희낙락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나 의원은 “정청래 대표는 어떻나? 정치, 예전엔 이러지 않았다”며 “야당 대표가 단식하면 그래도 방문해서 들여다보는 것이 예의다. 정청래 대표가 들여다보기를 합니까? 또는 원내대표가 들여다보기를 합니까? 한마디로 자기들은 가짜 단식만 하지만 진짜 단식하는 장동혁 대표를 조롱하고 있는 것이 여당 당대표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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