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해병대 전역 당일 父 김구라 손잡고 '라스' 출격 [단독]

연휘선 2026. 1. 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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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전역 당일 아버지와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20일 OSEN 취재 결과, 그리는 오는 28일 수요일 전역하며 바로 당일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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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전역 당일 아버지와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20일 OSEN 취재 결과, 그리는 오는 28일 수요일 전역하며 바로 당일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리는 특히 '라스'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라스' 원년 멤버이자 터줏대감인 MC 김구라가 그리의 부친이기 때문. 그리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라스'에서도 빈번하게 언급되며 가족처럼 함께 해 왔다. 마침 그리의 전역 당일 '라스' 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소집해제 신고 직후 바로 '라스'에서 방송 복귀 신고식을 치를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구라 또한 아들 그리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17일 방송된 '라스' 945회에서 오프닝 가운데 아들 그리를 언급하며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 말년 병장 그리의 전역이 임박했다. '라스'도 곧 출연이 예정 되어 있다. 많은 러브콜을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화답하듯 전역 당일부터 '라스'에 아들을 소환해 부자 상봉의 해후로 웃음과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그리는 지난 2024년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그는 해병대 제2사단 포병여단에서 병장을오 복무 중이며 오는 28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지난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해 햇수로 20년째 MBC 장수 토크쇼로 사랑받고 있다. 김구라, 그리 부자의 상봉이 담길 '라스'는 오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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