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손가락 부상 투혼 빛났다 “무아지경으로 던져”(열혈농구단)

박아름 2026. 1.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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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은 지난 1월 17일 종영한 SBS '열혈농구단'에서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마지막까지 팀의 중심을 지켰다.

마지막 경기는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 '쿠이스쇼타임'과의 맞대결로 펼쳐졌으며, 정진운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열혈농구단'을 통해 매회 코트에 오를 때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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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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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진운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은 지난 1월 17일 종영한 SBS ‘열혈농구단’에서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마지막까지 팀의 중심을 지켰다.

마지막 경기는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 ‘쿠이스쇼타임’과의 맞대결로 펼쳐졌으며, 정진운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가락 부상을 안고 코트에 나섰음에도 1쿼터에서만 3점슛 두 개를 연속 성공시키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 당시 상황에 대해 정진운은 “그때 정말 무아지경으로 던졌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경기 후반에도 정진운의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3, 4쿼터 내내 상대 공격을 집요하게 따라붙는 수비와 끝까지 공을 살려내려는 집념으로 팀의 흐름을 지켜냈다. 몸을 던지는 수비와 끝까지 공을 살려내려는 플레이로 경기 막판까지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열혈농구단’을 통해 매회 코트에 오를 때마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농구를 향한 진정성, 팀을 먼저 생각하는 책임감,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드러난 강심장은 그를 팀에 믿음을 더하는 존재로 각인시켰다.

시즌을 마무리하며 남긴 정진운의 투혼은 프로그램의 감동을 배가시켰고, 농구를 향한 이들의 열정은 여전히 진행형임을 보여줬다.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성장한 플레이가 다음 이야기로 이어질지, ‘열혈농구단’의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열혈농구단’은 지난 1월 17일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의 막을 내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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