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인턴' 촬영 마친 한소희 "최민식 선배는 에너자이저, 난 멀었다 느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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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대선배' 최민식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감탄과 경이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진 한소희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에 대해 언급하며 최민식으로부터 열정과 겸손을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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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소희가 '대선배' 최민식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감탄과 경이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진 한소희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에 대해 언급하며 최민식으로부터 열정과 겸손을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최민식 선배님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서 "내가 몇 백, 몇 천 가지의 방법을 가지고 가도 몇 수위인 사람 같았달까. 넘을 수 없는 산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 에너지가 놀라웠다. 내가 저 나이대까지 연기를 한다면 저런 에너지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 에너지만 가지고 있어도 현장에서 반은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연기를 미친 듯이 사랑하는 분이다. 그분을 보면서 '난 아직 한참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첫 호흡을 맞춘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5년 개봉해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메가폰은 '82년생 김지영', '만약에 우리'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잡았다.
최민식은 원작에서 로버트 드니로가 맡았던 나이 든 인턴을 연기하며, 한소희는 젊은 CEO를 연기했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한소희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매력적인 배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환경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는 것도 강조했다. 한소희는 "요즘엔 연기를 잘하는 사람도, 예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많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계속 대중과 만나는 것이 나의 숙제"라고 말했다.
한소희의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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