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만 연 4000만원” 쯔양, 유목민 청산하고 ‘이 앱’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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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집이거든요, 집에서 하루 종일 배달 먹방을 할 거예요."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로 잘 알려진 쯔양(본명 김정원)이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약 25분 분량의 '하루 종일 배달 음식만 먹어봤습니다' 제목 영상에서 이처럼 입을 뗐다.
배달 음식으로만 연 4000만원을 지출한다고 영상에서 밝힌 쯔양에게 이는 엄청난 혜택으로 다가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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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집이거든요, 집에서 하루 종일 배달 먹방을 할 거예요.”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로 잘 알려진 쯔양(본명 김정원)이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약 25분 분량의 ‘하루 종일 배달 음식만 먹어봤습니다’ 제목 영상에서 이처럼 입을 뗐다. 여러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전전하는 유목민으로 스스로를 표현한 그는 “이제 거의 정착하고 있다”며 배달 앱 하나인 ‘요기요’를 언급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며 쯔양이 언급한 프로모션은 ‘요기패스’다. 그는 “무료 배달에 기본 5% 적립”이라며 “저처럼 배달 많이 시키시는 분들은 5% 적립이 얼마나 큰지 아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적용 매장이 매주 바뀐다는 설명과 함께 쯔양은 “제가 어제 카페 배달을 4만원어치 시켜서 4000원이 적립됐다”며 “바로 포인트로 적립돼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달 음식으로만 연 4000만원을 지출한다고 영상에서 밝힌 쯔양에게 이는 엄청난 혜택으로 다가온 셈이다.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모든 주문에서 5~10%를 적립 받는다면 1년에 약 200만원에서 400만원가량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셈인데, 쯔양은 “멤버십이라고 하면 비쌀 것 같지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요기패스X를 이용할 수 있다”는 팁으로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짚었다.
“배고프다”며 아침 메뉴 주문에 들어간 쯔양은 영상에서 온종일 배달 음식으로 하루를 보냈다. 영상 말미에서 쯔양은 하루 주문 금액에 따른 적립액으로 장보기 서비스까지 활용했다. 이날 5만6000여원을 포인트로 적립한 그는 “배달 많이 시키시는 분들은 한 달에 이 정도 나오지 않을까”라며 ‘대박’이라고 표현했다.

요기요 측은 쯔양과의 협업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쯔양의 대표 캐릭터인 ‘쯔토리’와 의류 브랜드 ‘가든즈’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세트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주문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굿즈를 선물한다.
신규·복귀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요기요 앱에 처음 접속하거나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 내 ‘포인트 받기’ 버튼을 누르면 즉시 10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이는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고객이 쯔양이 느꼈던 적립의 재미를 체험하게 하려는 포석이다. 요기요 김혜정 CMO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 배달의 즐거움과 요기요만의 특별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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