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열리자마자 '현커 추리' 시작…'환승연애4' 출연진 SNS 힌트 쏟아졌다

한소희 기자 2026. 1. 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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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규 BGM부터 같은 카페 포착까지…마지막회 앞두고 추측 과열
노래·사진·장소까지 단서로 지목…시청자들 "이건 우연 아냐"
'환승연애4' 최종화를 앞두고 출연자들의 개인 SNS가 공개됐다. / 박지현, 정원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최종화를 앞두고 출연자들의 개인 SNS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현커(현실 커플)' 추리에 불이 붙었다.

그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인물은 출연자 정원규다. 정원규는 SNS 개설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게시물에 삽입된 배경음악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곡은 가수 카더가든의 '그대 나의 작은 세상이 되어'로 '환승연애4' 방송을 통해 다시 주목받으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한 곡이다.

'환승연애4' 최종화를 앞두고 출연자들의 개인 SNS가 공개됐다. / 정원규 인스타그램

이 노래는 특히 정원규와 그의 X인 박지현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에서는 정원규가 이 곡의 가사를 시처럼 적어 박지현에게 건네는 장면도 공개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정원규가 해당 곡을 SNS BGM으로 선택한 것을 두고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현커 티내는거 아니냐",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환승연애4' 최종화를 앞두고 출연자들의 개인 SNS가 공개됐다. / 곽민경, 신승용 인스타그램

또 다른 추측의 중심에는 곽민경과 신승용이 있다. 두 사람이 각각 SNS에 올린 사진 속 배경이 동일한 카페 건물로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새로운 커플 탄생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인보다는 편안한 친구에 가까운 케미를 보여왔으며, 서로의 X를 둘러싼 상황 속에서 '우정 동맹' 같은 관계를 형성해 왔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둘이 잘 어울리긴 한다", "설마 진짜일까", "친구 느낌이 더 강한데?" 등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환승연애4' 출연자들은 개인 SNS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거나 비공개 계정을 공개 전환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인하 PD 역시 출연자들의 SNS 개설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다만 성백현과 박현지는 아직 계정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프로그램이 역대 시즌 가운데 최고 수준의 화제성을 기록한 만큼, 출연자들의 팔로워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일 오전 기준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출연자는 곽민경으로 약 40만 명을 기록했으며, 박지현은 약 17만 명, 조유식과 정원규, 김우진은 각각 약 12만 명 수준이다. 이외에도 최윤녕, 홍지연, 이재형, 신승용 등의 계정 역시 빠른 속도로 팔로워 수를 늘리고 있다.

최종 선택을 단 하루 앞둔 가운데, 출연자들이 과거의 익숙함과 새로운 설렘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리고 정원규의 SNS 행보가 실제 '스포'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환승연애4' 최종화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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