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5년 구형' 한덕수, 돈까스집·고급 호텔서 목격담 잇따라

내란 방조 혐의로 1심 선고를 앞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근황이 잇따라 포착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항 작가는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구형된 다음 날 낮에 한덕수 부부는 경양식 돈까스집을 찾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 작가는 "내란을 일으킨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역시 징역 15년이라는 중형을 구형 받은 상태인 그가 윤석열 사형 구형 다음 날 대낮에 부인과 함께 등심 돈까스를 먹을지 안심 돈까스를 먹을지 아니면 돈까스 정식을 먹을지 고르고 있는 장면은 비현실적인 느낌을 아득히 넘어 초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내란 시도 이후 탄핵에 이르기까지 추운 겨울 내내 아스팔트에 앉아 탄핵을 외쳐대며 깃발을 흔들었던 나와 일행이 앉은 테이블 건너편에서, 그 외침의 대상자 중 한 명이었던 사람이 돈까스를 고르고 있었다"면서 "당신이 어떤 자격으로 이 돈까스를 먹으러 왔느냐고 묻고 싶었으나 그런 마음은 양배추 사라다와 함께 삼켜버렸다. 대신 사진은 찍었다. 안 찍어둘 수가 없었다"고 적었다.

아울러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된 바로 다음 날인 14일, 시청자가 제공한 영상"이라며 한 전 총리가 서울의 한 특급 호텔 로비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욱은 "직제상 윤 전 대통령 다음으로 책임이 무거운 인물이 한덕수"라며 "그런데도 지금 최고급 호텔을 오가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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