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영주시장 선거, 유정근 전 영주부시장 출마로 요동치나?

김주은 기자 2026. 1.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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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전 영주부시장의 영주시장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영주시장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공석인 영주시장직을 대행해온 유 전 부시장은 20일 대구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중 국민의힘 입당을 완료하고 이달내로 선거사무소가 마련되는 대로 공식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부시장은 지난해 영주시의 당면과제였던 납제련공장을 취임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불승인하면서 시민들의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유 전 부시장의 출마는 영주시장 선거 구도를 바꿀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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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근 전 영주시 부시장

유정근 전 영주부시장의 영주시장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영주시장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공석인 영주시장직을 대행해온 유 전 부시장은 20일 대구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중 국민의힘 입당을 완료하고 이달내로 선거사무소가 마련되는 대로 공식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 전 부시장의 출마설은 끊임없이 돌고 있었지만 본인은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왔다.

유 전 부시장은 지난해 영주시의 당면과제였던 납제련공장을 취임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불승인하면서 시민들의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시장출마를 권유하고 나섰다.

유 전 부시장의 출마는 영주시장 선거 구도를 바꿀 태세다. 특히 노인층에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호감도가 만만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층이 많은 지역 특성과 국민의힘 당원 또한 노인층이 많아 노인층의 지지세가 선거판을 뒤흔들 최대 변수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전임 시장들의 지지자 일부가 유 전 부시장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문마저 돌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주에서는 국민의힘 공천을 위해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 우성호 전 경북도의원, 전창록 전 경북경제진흥원 원장, 최영섭 영주발전연구소 소장,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 등이 출전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강세지역인 영주는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오랫동안 통용돼 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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