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명 합쳐도 '손흥민-기성용-박지성-황희찬' 못 따라간다! 난리난 일본, 미토마 역대 3번째 PL 100경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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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가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일본 축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채널을 통해 "미토마가 일본 선수로 PL 100경기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고 조명했다.
1위 요시다와는 54경기 차이가 나고 있어 미토마가 몇 시즌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뛴다면 1위 달성도 고지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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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미토마 카오루가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일본 축구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본머스와 1-1로 비겼다. 브라이튼은 후반 추가시간 18세 유망주 샤라람포스 코스툴라스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점 1점을 따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미토마가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채널을 통해 “미토마가 일본 선수로 PL 100경기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고 조명했다. 일본인 프리미어리그 출전 횟수 1위는 과거 사우스햄튼에서 활약한 요시다 마야(154경기, 현 LA 갤럭시), 2위는 레스터 시티에서 동화의 우승을 달성한 오카자키 신지(114경기)다.
올 시즌 안에 일본 레전드 오카자키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22라운드까지 진행된 프리미어리그 잔여 경기는 16경기다. 14경기를 더 소화한다면 오카자키를 뛰어넘고 역대 일본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장 2위로 올라서게 된다. 1위 요시다와는 54경기 차이가 나고 있어 미토마가 몇 시즌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뛴다면 1위 달성도 고지가 멀지 않았다.

기타 일본인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현역 프리미어리거인 엔도 와타루가 54경기, 지난 시즌 아스널을 떠난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65경기를 기록 중이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카가와 신지는 38경기, 미나미노 타쿠미는 30경기에 머물러 있다. 일본 팬들은 "미토마는 역사를 만들고 있어", "미토마 활약은 일본 선수들이 PL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증거야" 등의 반응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다만, PL 100경기를 돌파한 한국 선수들의 기록과 비교하면 아직 격차는 뚜렷하다.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한국인 PL 최다 출전 1위는 단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다. 10시즌 동안 무려 333경기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기록을 쓰고 있다.
이어 기성용(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187경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퀸즈 파크 레인저스 154경기), 황희찬(울버햄튼 124경기),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크리스탈 팰리스/105경기) 등이 100경기 클럽에 가입해 있다. 일본(3명)보다 두터운 선수층과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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