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외국인 투수 베니지아노로 교체 영입

오창원 2026. 1. 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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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했다.

SSG는 20일 외국인 왼손잡이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29)를 총액 85만달러(연봉 75만달러·옵션 10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SSG는 "베니지아노의 강력한 구위와 왼팔 선발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이닝 소화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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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한 SSG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 사진=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했다.

SSG는 20일 외국인 왼손잡이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29)를 총액 85만달러(연봉 75만달러·옵션 10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SG는 지난해 12월 드루 버하겐과 계약했으나 신체검사 결과 구단이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계약을 해지했다.

베니지아노는 미국 뉴저지주 출신으로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 지명을 받았다.

2023년 캔자스시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40경기 40⅔이닝 1승 5홀드 평균자책점 3.98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40경기 중 98경기에 선발 등판해 509이닝 이상을 던지며 탈삼진 521개를 기록했다.

특히 2023년에는 트리플A에서 25경기 선발로 나서서 132이닝을 소화하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5로 활약했다.

키 196㎝, 몸무게 95㎏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베니지아노는 최고 시속 155㎞, 평균 시속 150㎞의 빠른 공을 던지는 왼팔 강속구 투수다.

SSG는 "베니지아노의 강력한 구위와 왼팔 선발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이닝 소화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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