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챔피언 세네갈의 거성 마네, 정상에서 꺼낸 '라스트 댄스' 선언 "북중미 월드컵이 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사디오 마네가 2025 CAF(아프리카축구연맹)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직후 국가대표 '라스트 댄스'를 선언했다.
마네는 대회 우승 직후 <비인 스포츠> 와의 인터뷰에서 "2026 FIFA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비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사디오 마네가 2025 CAF(아프리카축구연맹)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직후 국가대표 '라스트 댄스'를 선언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마네가 속한 세네갈은 19일 새벽(한국 시간)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개최국 모로코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네갈은 연장 전반 4분 파페 게예가 터뜨린 결승골에 힘입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네에게는 개인 통산 두 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마네가 국가대표 은퇴 시점을 명확히 밝혔다고 전했다. 마네는 대회 우승 직후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026 FIFA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세네갈의 스타 마네가 '테랑가의 사자들'의 일원으로서 마지막을 예고한 셈이다.

세네갈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프랑스, 노르웨이,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와 함께 I조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 최대의 '죽음의 조'로 평가되는 가운데, 마네는 대표팀 커리어의 마지막 무대를 위해 모든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마네는 이번 우승 직후 자신이 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마네는 "사우디 리그는 매우 경쟁력이 있고, 수준이 굉장히 높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2025 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소셜 미디어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