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양평 大가족에 '비즈니스' 플렉스.."가족은 곧 나" 눈물('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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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사촌들과 함께 특별한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영상 속 김대호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양평 사촌들을 서울로 초대, 직접 나들이에 나섰다.
김대호는 "사촌들은 내 인생의 8할이다. 내 마음을 다 안다. 그냥 '나'다. 가족은 곧 '나'"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 역시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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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사촌들과 함께 특별한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63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대호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양평 사촌들을 서울로 초대, 직접 나들이에 나섰다. 사촌들은 서울 투어를 앞두고 "대호가 업그레이드해줘서 우리 비즈니스석 탄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들이 탄 것은 비행기가 아닌 특급 미니버스였다. 이에 사촌들은 "이런 건 처음 타본다"며 뜻밖의 경험에도 만족감을 표했다.
김대호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서울 곳곳을 소개했다. 그는 "저쪽이 여의도고, 저쪽이 마포"라며 능숙하게 설명했고, "지금 가는 곳은 다들 좋아할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한 장소로 향했다.

곧이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인천공항. 가족들은 "여기가 첫 번째 종착지냐. 우리가 너무 많은 걸 기대한 것 같다"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김대호는 인천공항에서만 찍을 수 있는 네 컷 사진 촬영을 제안했고, 이에 가족들은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며 웃음을 되찾았다.
김대호는 "이제 시작이다. 이제 클라이막스다. 상상도 못 한 곳으로 간다"며 본격적인 '대호 서울 투어'를 예고했고, 다음 행선지는 그의 서울 집이었다. 그는 "모신다고 해놓고 한 번도 초대하지 못한 진짜 우리 집"이라고 소개했지만, 가족들은 "난장판이다. 작은엄마가 많이 놀라시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진심 어린 순간이 이어졌다. 김대호는 "사촌들은 내 인생의 8할이다. 내 마음을 다 안다. 그냥 '나'다. 가족은 곧 '나'"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 역시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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